-
트럼프와 클린턴의 듀엣곡은?
2차 TV토론에서 공방을 벌이는 트럼프와 힐러리가 듀엣 송을 부르는 듯한 패러디 영상.[사진=유투브 캡처]트럼프와 클린턴이 사랑스럽게 듀엣곡을 불렀다?사상 최악의 TV토론이라는
-
공화당 1인자, 트럼프 버리는 까닭은?
도널드 트럼프(미 공화당 대선주자) [중앙포토]미국 공화당 수뇌부가 자기 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를 버렸다. 사실상의 대선포기다. 대선을 불과 29일 남기고서다. 이는 트럼프의
-
[서소문사진관] 클린턴·트럼프, 2차TV토론에서 듀엣곡 불렀다?
같은 무대에서 두 사람이 동시에 마이크를 사용한다면? 둘 중 하나다. 노래를 같이 부르고 있거나 언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. 9일(현지시간)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에 마련된
-
“음담패설 이게 트럼프” “클린턴 당신 감옥 갈 것”
[사진 로이터]힐러리 클린턴(사진 왼쪽)과 도널드 트럼프(오른쪽)가 9일(현지시간) 2차 TV토론에서 정면 충돌했다. 클린턴은 이날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대에서 열린 토론에
-
[채병건 특파원이 본 워싱턴대 토론 현장] 트럼프 음담패설, 빌 클린턴 성추문…“가장 추악한 토론”
9일(현지시간) 열린 미국 대선 후보 2차 TV토론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(왼쪽)와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날 선 공방을 주고받았다. 트럼프는 클린턴의 e메일 스캔들과
-
‘빌의 여인들’ 토론장까지 데려온 트럼프
트럼프(가운데)가 9일 2차 TV토론을 앞두고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성추행 혐의를 제기한 여성 3명, 힐러리 클린턴이 과거 피의자 변호를 맡은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와 함께 기자회
-
공화 1인자 라이언 하원의장 “앞으로 트럼프 방어 않겠다”
토론은 힐러리 클린턴이 잘했다.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는 기사회생했다. 미국 대선 2차 TV 토론이 끝난 뒤 현지 언론이 내놓은 평가다. 이날 TV 토론의 최대 관심사는 근 20년간
-
[글로벌 아이] 속 미국 대선 관전기 3 -이방카를 주일대사로?
김현기워싱턴 총국장게임은 끝났다. 미국 대선은 힐러리 클린턴의 승리다. 아직 한 달 남았다고? 모르는 말씀. 남은 TV토론에서 뒤집어질 일 없고, 경제지표 무너질 일 없고, 더 이
-
펜스, 부통령 후보 반납설 일축 “트럼프의 대승. 자랑스러워”
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의 러닝메이트인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가 10일(한국시간) “트럼프의 대승”이라고 주장하며 세간의 부통령 후보직 반납설을 일축했다.펜스 주지
-
[사설] ‘막장’ 미 대선전에 세계의 근심이 깊어간다
28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이 막장 드라마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.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낯 뜨거운 음담패설 파문에 이어 13세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의혹까지 터지며 미
-
"트럼프 간신히 위기에서 빠져나와" TV 토론에서 기사회생
트럼프 (왼쪽·미 공화당 대선후보)와 클린턴(미 민주당 대선후보)토론은 힐러리 클린턴이 잘했다.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는 기사회생했다.미국 대선 2차 TV 토론이 끝난 뒤 현지 언론
-
트럼프,"빌 클린턴은 성범죄자" 성폭행 혐의 맞불
11년 전 내뱉은 여성 혐오 발언 녹음 파일이 공개되며 벼랑 끝에 몰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제2차 대선 TV토론 당일인 9일(현지시간) 발 빠르게 반격에 나섰다
-
[뉴스룸 레터] 카네이션 금지
리콜과 재판매를 거쳐 한 고비 넘긴 듯하던 갤럭시노트7에 다시 문제가 생겼습니다. 교환해준 새 제품에서도 폭발 사고가 신고됐기 때문입니다. 명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라 합니다. 그동
-
“트럼프, 1990년대 워싱턴 섹스 전쟁 재점화 시도”
9일(현지시간) 미국 대선후보 2차 TV토론장이 1990년대 정치판으로 회귀했다는 평가가 나왔다.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‘섹스, 거짓말과 빌 클린턴’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”오
-
가만있는 링컨을 왜?…힐러리vs트럼프 링컨 공방
10일 열린 미 대선 후보들의 2차 TV토론에서 미국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(재임 1861~1865)을 놓고 짤막한 설전이 벌어졌다.에이브러햄 링컨.[중앙포토]제45대 미
-
맹수처럼 어슬렁거린 트럼프 vs. 차분하게 받아넘긴 클린턴
9일(현지시간)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의 워싱턴대학에서 열린 2차 TV토론 [유튜브 캡처]9일(현지시간)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에 마련된 2차 TV 토론 무대에 등장한
-
美CNN “2차 TV토론 승자 힐러리”
[사진 CNN 영상 캡처]미국 CNN 방송은 9일(현지시간) 미주리주(州)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에서 열린 대선 제2차 TV 대선토론의 승자로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을 꼽았다
-
[미 대선 2차 토론] 트럼프, "내가 이기면 클린턴 감옥갈 것"
9일(현지시간)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의 워싱턴대학에서 열린 2차 TV토론 [유튜브 캡쳐]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9일(현지시간) 음담패설 논란에 대해 “자랑스
-
[미리보는 오늘] 추래불사추
며칠 새 수은주가 뚝 떨어졌습니다. 지난주 토요일 낮에만 해도 반팔 티셔츠를 입은 시민들이 더러 눈에 띄었는데 오후 들어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날씨가 급격히 쌀쌀해졌네요. 오늘 서
-
클린턴, 음담패설 파일로 승세 굳히기…트럼프, 빌 클린턴 성추문 반격 나설 듯
━ 오늘 2차 TV토론 전망 코널리 의원미국 대선후보 2차 TV토론이 9일 밤(현지시간·한국시간 10일 오전 10시)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대학에서 열린다. 2차 토론은
-
코널리 하원의원 "트럼프 2차토론서 실패하면 클린턴이 대선 굳힌다"
제리 코널리 하원의원.미국 민주당의 제리 코널리 하원의원은 “도널드 트럼프는 백악관에 부적합하다”고 밝혔다.코널리는 “그의 발언은 혐오스럽고 역겨우며 근본부터 여성 혐오적으로 그를
-
[세계 속으로] 거짓말하는 얄미운 아줌마와 술주정뱅이 둘 중 하나 뽑는 격…선거 전략가 아무도 예측 못 해
‘역대급 비호감 후보들 간의 대결’.한·미 외교가에서 이번 미국 대선을 두고 하는 이야기다. 미국 정치 여론조사 분석 매체인 리얼클리어폴리틱스(RCP)의 지난 8월 초 조사에서도
-
트럼프 세금 이어 또…뉴욕 검찰, 자선재단 모금 중지 명령
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3일(현지시간) 버지니아주 헌든에서 열린 재향군인과의 간담회에서 한 참석자의 질문이 나오자 손으로 조명을 가린 채 청중 쪽을 바라보고 있다.
-
클린턴은 흑인, 트럼프는 저학력 백인 투표율이 승부처
지난달 26일(현지시간) 열린 대통령 선거 1차 토론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(왼쪽)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. 1차 토론 후 지지율 격차가 약간